선생님 상대로 충격의 성희롱까지…"교원평가? 정신과 다닌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선생님 상대로 충격의 성희롱까지…"교원평가? 정신과 다닌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80회 작성일 23-11-10 11:04

본문

“얼굴평가는 기본이에요. ‘X같이 생겼다’ ‘숨소리가 싫다’ 이런 내용도 많고요. 수업에 대한 평가도 ‘귀찮게 이것저것 시키지 말아라’부터 밑도 끝도 없이 ‘진짜 못 가르친다’고 써 놓기도 해요. 심지어 좋은 평가라도 그저 ‘선생님 짱’ 이런 건데, 이게 교사 전문성 발전에 도움이 될까요?” (서울 A고등학교 교사)

교사의 능력을 개발하고 전문성을 신장한다는 목표로 시작된 교원능력개발평가(교원평가)가 본래 취지와 달리 교사를 향한 ‘인권침해’ 도구로 악용된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최근 세종시의 한 고교에서 학생들이 교원평가를 통해 "XX 크더라" "기쁨조나 해라" 등의 글을 써 교사를 성희롱한 사건이 알려지고, 다른 교사들의 경험담이 보태지며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교육부 "욕설·성희롱 '필터링 강화'"…현장에선 "헛수고"

(후략)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44188?sid=1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371
어제
467
최대
3,045
전체
164,44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