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런 짓을…‘덫’에 걸린 반려견 구하려다 손가락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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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9시 30분쯤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산책로에서 외국인 A(40대)씨와 산책 중이던 반려견이 덫에 걸렸다.
A씨는 반려견의 다리를 덫으로부터 빼내려 했고, 이 과정에서 왼쪽 검지 살점이 일부 떨어져 나가는 부상을 입었다.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덫이 놓아진 현장 사진과 부상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A씨는 “모두가 이용하는 대저생태공원에서 누군가 덫을 놓았고 나의 반려견이 여기에 걸렸다”면서 “반려견을 구하는 과정에서 왼손 검지 끝이 절단이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이용하는 공원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고 분노했다.
(후략)
http://v.daum.net/v/20221224090002100
어떤 미친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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