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 학기 등교 방안 나온다…'정상 등교'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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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7일) 교육부가 새 학기 학교 현장에 적용할 '2022학년도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합니다.
교육부는 정상 등교를 원칙으로 하되, 지역별·학교별 특성에 맞는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앞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4일 시도교육감과의 간담회에서 "앞으로 확진자와 격리자가 대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학습 결손 최소화와 학습권 보장을 위한 수업 운영방안은 새 학기 학사 운영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학교 내 진단 검사 체계도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보건소 중심의 유전자 증폭, PCR 검사 말고도 신속항원검사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이를 시도교육청과 논의했습니다.
http://naver.me/50pcVJ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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